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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임인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용 CCTV 일제 개소 점검 실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이번 설 맞이 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 사건 · 사고로부터 편안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인 CCTV의 이상 유무를 점검 완료했으며

또,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여주시 곳곳 CCTV 관제를 통해 안전한 연휴 만들기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양동에 위치한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현재 총 2,224대의 카메라를 연계하여 운영 중이며, 24시간 365일 실시간 CCTV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범죄 및 투신예방, 치매어르신 실종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며 여주시 안전지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