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3년 공공비축미 ‘새청무, 신동진’ 선정

입력 2022년01월30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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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년 공공비축미 ‘새청무, 신동진’ 선정장흥군, 2023년 공공비축미 ‘새청무, 신동진’ 선정

매입품종선정심의회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흥군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위원회는 1월 26일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종합적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결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위원회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정남진장흥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지역 농민단체 등 11여명으로 구성됐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최대 2개품종이며, 정부 제한품종은 새누리, 운광, 황금누리, 호품이다.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새청무와 신동진은 밥맛이 좋아 고품질 쌀로 장흥 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밥맛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미질도 우수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품종을 선정했다”며, “2024년 품종 선정 시에는 농민단체 의견도 확대 수렴하여 재배여건에 맞고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품종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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