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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특단장, 해상주권 수호 대비 현장 점검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서특단’, 단장 김종인)은 2월 9일 해양경찰특공대에서 특수진압대 전입경찰관의 소형특수기동정을 이용 훈련 현장을 점검하였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의 특수진압대는 대청도와 연평도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나포·퇴거 작전시 최일선에 투입되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번 신규 전입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다.

 

김종인 서특단장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 및 진압대의 중요성을 사전 당부와 함께 특수진압대 전입자들은 원형메탈톱 이용방법과 진압장구류 사용 등에 대한 기본 안전수칙과 중국어선들의 최근 조업동향과 저항 유형등에 대해 중점 훈련을 실시 하였다.

 

김종인 서특단장은 “매년 증가되는 불법조업외국어선의 나포 퇴거 작전에서 특수진압대의 역할은 더욱 더 증대되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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