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해빙기 통신장비 점검 및 방역 실시

입력 2022년02월22일 09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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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청사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해빙기 도래 및 최근 코로나19 확산 관련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통신장비 점검 및 방역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비관리에 능통한 경찰관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 △함정 7척 △파출소 3곳 △구조대의 통신기 및 시설물 상태를 점검해 장비고장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각종 임무 수행 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게 하였다. 


△항무통신기 및 관공선망 △레이더 및 GPS 플로터 △전자해도시스템 △LTE 통신기 및 재난안전통신망 △RFID 등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장비를 중점 점검하였다.


특히, 전화기나 마이크 등 다수가 사용하는 장비는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사용자 대상 집단감염 예방교육도 빠짐없이 실시하였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실시로 통신장비를 통한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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