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운영

입력 2014년09월20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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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특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사춘기 시기 올바른 학교생활을 하고 진로와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 성일중학교를 시작으로 ▲26일 정화여중 ▲29일 휘경중 ▲10월 1일 동대부중 ▲6일 전동중 ▲16일 휘경여중 ▲17일 경희여중의 일정으로 총 7개교 1,000여명의 중학교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중학교 시기 알고 있어야 하는 진로설계 방법’이라는 주제로 김수희 강사 등 3인의 강의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연습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진로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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