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도농가 벤치마킹 실시

입력 2022년03월03일 0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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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면 특화품목 벤치마킹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정천면은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진농업지역 벤치마킹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타 지역의 우수 지도사업 현장에서 신소득작물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6차 농‧산업화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시 금상동 상추재배농가, 완주군 이서면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각각 견학하면서 사례를 수집하고 추진 노하우를 들으며 우수 선진농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운영방법, 신소득작물 도입 등 정천 기후와 특성에 맞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특화품목 선정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선학 정천면장은 “열심히 농사를 짓고도 제대로된 소득을 올리지 못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계절 소득을 올리는 특화품목을 집중육성 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우리지역에 맞는 작물육성이 가능토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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