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근대개항거리 문화관광축제’개최

입력 2014년09월22일 12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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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근대개항거리문화재 -중구청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27일오후 4시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근대개항 모습이 간직된 자유공원에서 “2014 인천근대개항거리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4시부터 시민 축하공연과 오후 5시에는 구민의 날 기념식,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각종 공연과 불꽃놀이를,  28일 오후 3시부터는 각동주민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오후 6시부터는 OX퀴즈, 전통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 축제 양일간 사라진 “개항기 근대건축물 사진전”, “근대개항시대 복원엽서 보내기”, “근대개항 우리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와 개항장 문화지구의 공방과 상점 25개가 직접 참여하는 “개항장 아트프로젝트”가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낮 시간에는 구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되어 관람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예술과(☎760-6443), 인천중구문화원(☎761-27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인천근대개항거리 문화관광축제는 근대개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의 도시 중구에서 많은 관광객과 인천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펼치는 뜻 깊은 축제”라며,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축하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관광도시 인천 중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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