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 독일 미래차 기술 교류 지원

입력 2022년03월27일 09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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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다음 달 20일까지 ‘중소기업 독일(자동차 분야) 기술 교류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자동차산업과 관련한 독일의 우수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기술 교류와 사업화 협력 등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7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독일 대학·연구기관 및 우수기업과의 자동차 관련 기술협력과 독일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컨설팅과 일대일 온라인 교류(통역) 등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032-260-0649)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한독교류는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며 “독일의 미래 자동차 산업 동향 파악은 물론 새로운 기술개발과 독일 시장진출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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