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2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입력 2022년04월05일 22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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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2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의회 의장,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제507여단47대대장, 제559군사안보지원부대 남동구 담당관 등 위원 13명이 참석해 국가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상호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최근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방위태세를 튼튼히 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을 세우고 각종 작전과 훈련의 지원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육성‧운용 지원대책 등을 심의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체계 구심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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