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드라마․영화 작가 및 감독 초청 팸투어 실시

입력 2014년09월25일 17시3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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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등 영상 관계자 방문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드라마․영화 작가 및 감독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촬영 활성화 및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작가 및 감독, PD 등 영상분야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내 우수 로케이션 현장 팸투어, 충북영상산업발전 세미나,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 로케이션 현장 팸투어는 중부권의 관광명소인 진천 종박물관, 농다리, 초평저수지, 보탑사 일원과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촬영지로 알려진 청주 수암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향후 이 지역을 드라마‧영화 촬영장소로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상산업발전 세미나를 통해 제천 청풍호반에 건립되고 있는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 운영방안, 충북영상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관람을 통해 지역 내 국제행사의 홍보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팸투어 행사는 도내 우수 로케이션 현장견학을 통해 충북의 영상콘텐츠 연계 사업지를 소개하고 영상산업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영상산업 발전과 제작유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행사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매년 중부, 남부, 북부 등 각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명 이상의 영상분야 관계자들이 충북도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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