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유선 해상안전 기동점검 실시

입력 2022년04월13일 1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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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유선 해상안전 기동점검 실시부안해경, 유선 해상안전 기동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유선 및 선착장 등 유선 관련 시설물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해상 기동점검을 1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대학교 위원을 포함한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선 선박 내 각종 장비, 선착장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시설과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소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참여 인력에 대해 코로나 19 예방 활동 수칙(마스크 착용 등) 준수 등 교육을 철저히 하고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기구 점검 ▲ 인명구조 장비 적정성 ▲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 여부 ▲ 유선사업장의 안전조치 ▲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포함한 법령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유선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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