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배달 희망찬(饌)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2년04월13일 11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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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배달 희망찬(饌) 지원사업’ 추진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배달 희망찬(饌) 지원사업’ 추진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배달 희망찬(饌) 지원사업’ 추진(사진제공 부안군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철호)는 지난 13일 ‘건강을 배달하는 희망찬(饌)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 1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그간의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조사된 보안면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9월까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장애인 가구 및 경제적 취약계층에 주 1회 밑반찬 3종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장애 및 거동불편 등으로 지자체 밑반찬 사업 지원을 희망함에도 수요자가 너무 많아 그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취약계층 16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보안면 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안면 협의체는 취약계층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고령의 홀몸어르신 20세대를 선정하여 롤케이크 전달과 더불어 댁내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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