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구립 금나래도서관, 다문화사업 ‘세계를 두드리고, 어울려보자꾸나!’ 운영

입력 2022년04월30일 09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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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2022년 다문화사업 ‘세계를 두드리고, 어울려보자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5월부터 8월까지 △ 중국(5.4.~25.), △ 미국(6.8.~29.), △ 베트남(7.6.~27.), △ 일본(8.3.~24.)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와 음식 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15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한 강의 ‘내 아이를 다문화 세상의 리더로 키우기’가 8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며, 다문화 관련 책 전시와 독서퀴즈 행사도 준비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점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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