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입력 2022년05월03일 09시3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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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5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해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교통안전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및 지진대피요령,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근절,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 동영상을 상영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민들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등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안전체험을 해 봄으로써 안전생활 습관을 기르고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부담없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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