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기후변화주간 행사 종료

입력 2022년05월06일 18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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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기후변화주간 행사 종료 인천 중구, 기후변화주간 행사 종료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제14회 기후변화주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지구를 위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테마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했다.

 

특히, 첫날인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 중구청을 비롯한 공공건물, 인천대교, 아파트의 소등을 실시해 잠시라도 지구가 쉴 수 있었다.

 

그 밖에 신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인 컵 및 이면지 사용하기 , 외출 및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기후위기 시대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기후변화주간 중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해 주신 구민과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구민들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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