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당1동 관내 호주면세점 직영할인점(대표 김주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소외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물품은 종합영양제와 양태반 추출물이 함유된 비누 10세트(50만원 상당)로 독거·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김주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자유롭게 외출하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영양제를 준비했다.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희 용당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김주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용당1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주면세점은 지난 2021년부터 용당1동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현재까지 2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