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본격 활동 시작

입력 2022년05월13일 08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완도해경-,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민간 연안 순찰요원 ‘연안안전지킴이’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을 거쳐 지난달에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은 올해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해역 인근 순찰과 안전 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완도해경은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 4개소(완도항, 이목항, 마량항, 땅끝항)에 지역사정에 밝은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사고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민ㆍ관 협업을 통한 연안사고 예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