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사회적 책임 다하는 ‘모범장수기업’ 찾는다

입력 2022년05월15일 06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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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청남도 모범장수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모범장수기업 육성 사업은 도내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향토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도내 본사 및 주 사업장(공장)을 두고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 관련 업종을 30년 이상 운영한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10인 이상 고용한 기업체에 한한다.


평가 기준은 △기업의 업력 △장기고용 유지 △사회적 책임 실천 △직원 복리후생 실천 △핵심 제품·기술 보유 △도 및 정부의 인증 취득 실적 △기술 혁신 노력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와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부여한다. 


접수는 공장이 위치한 해당 시군 기업 지원 담당 부서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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