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마음 위로한다~!

입력 2022년05월21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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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경제적 어려움 등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가 전문심리상담을 원하는 경우 또는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이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 3개월 간(총 10회기) 주 1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출생연도 기준으로 2003년생 ~ 1988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0일(금)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과는 동시지원이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전문성은 유지하되 문턱은 낮춘 심리 상담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건강한 심리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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