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특강 지원

입력 2022년05월23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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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부안교육지원청 종합교육관 시청각실에서 있었던 진로특강 ‘유 토크 온 더 부안WEE’에 강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 토크 온 더 부안WEE’는 20~30대의 ‘청년멘토’로부터 직업을 선택한 계기,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보람 등을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흥미와 적성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의이다.


부안해경 청년멘토로는 경비구조과 장대현 경장이 나섰다. 지난 2016년 만 23세의 나이로 해양경찰에 임용된 장경장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부서를 두루 근무하고 정보외사과를 거쳐 현재 경비구조과에 근무 중인 경험 많은 인재이다.


이날 장경장은 해양경찰을 직업으로 선택한 계기와 해양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임용 후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보람 및 삶의 가치관 등을 관내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강의를 마친 장경장은 “해양경찰을 대표하여 강의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였다.”며, “나의 경험담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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