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에서 해남어린이 우수상 수상

입력 2022년05월26일 1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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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남소방서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는 지난 25일 ‘제1회 전남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결선에서 해남군 초등생 어린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시행했던 1차 예선을 통과한 40명이 모여 최종 성적 우수자 6명을 선발하는 대회였다. 결선은 모바일 화상 경연대회로 땡기지 어플을 활용해 진행되었고, 많은 지역민과 소방서 직원들이 어플에 접속해 응원을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되었다.


해남군에서 참가한 2명의 학생 중 이하린(해남 삼산초등학교)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6인에 들어 ‘전남도교육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참가했던 최은지(해남 동초등학교) 어린이는 상위권의 성적을 냈지만 아쉽게도 최종순위에 들지는 못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전남 도내 학생 5000여명이 참여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해남군 어린이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인식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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