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연속 1등급 획득

입력 2022년05월30일 14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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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원)에서 지난 2019년 처음 실시했던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 이어 금번 발표한 2차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 평가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84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40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신생아중환자실 내 전문인력·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영역과 신생아중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영역의 총 11개 지표 중 부천성모병원은 9개 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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