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구립도서관, 2022년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 운영

입력 2022년06월05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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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은 신체 ‧ 문화 ‧ 경제 ‧ 사회적 취약성으로 인하여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은평구에서는 2020년부터 은평구립도서관이 사업을 총괄하고 은평구공공도서관이 함께해 오고 있다.


은평구공공도서관은 장애인 대상 ‘누구나 올 수 있는 은평구 도서관’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특성화 장서 확충, 독서프로그램 운영,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 교육 등 도서관 이용환경 개선은 물론 정보격차, 디지털리터러시(문해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유관기관 협력하여 지역 밀착형 서비스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도서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 등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 증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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