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친환경·저탄소 녹색 전환정책’소개

입력 2022년06월10일 09시2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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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0일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집행부회의’에 참여하여 청정에너지 선도 도시로서의 울산을 소개한다.


중국 시안시가 6월 9일 ~ 10일 ‘견고하고 친환경적이며 균형 잡힌 미래 도시를 설계하기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허태완 국제관계대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울산의 산업과 생태, 특히 수소산업 등 친환경·저탄소 녹색 전환정책을 소개한다.


허 국제관계대사는 “기후변화, 전염병 등 새로운 유형의 국제(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간, 지역간 협력 및 연대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며, “국제기구·회의에서 회원단체 간 활발한 의견교환 기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은 세계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 증진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총 140개국의 24만 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가입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부(ASPAC)는 22개국 7,000여개의 지방정부 빛 지방정부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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