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적측량검사 실무교육’실시

입력 2022년06월13일 08시2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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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 교육장과 울주군 온양읍 망양지구 일원에서 ‘지적측량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구·군 신규 지적직 공무원과 지적측량검사 담당자 등이다.


교육 내용은 △전자평판 및 토탈스테이션* 측량 이론 및 실습  △지적측량검사 실무 △드론을 이용한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활용 등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분 진행된다.


 *토탈스테이션 각도와 거리를 함께 측정할 수 있는 측량기로 전자식 세오돌라이트(electronic theodolite)와 광파측거기(EDM:electro-optical instruments)가 하나의 기기로 통합되어 있어 측정한 자료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고, 결과를 출력하는 전자식 측거·측각기


지적측량은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점을 지상에 복원하기 위하여 필지의 경계 또는 좌표와 면적을 정하는 측량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을 위해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수행할 지적직 공무원의 해당 업무에 대한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보다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는 기반을 갖춰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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