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미달이네 집밥, 저소득층에게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입력 2022년06월14일 11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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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미달이네 집밥, 저소득층에게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삼학동 자유시장에 위치한 미달이네 집밥(대표 강영희)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강영희 대표는 지난 2일부터 매주 고령 및 장애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3세대에 제육볶음, 장조림, 생선구이, 미역냉국, 오뎅볶음 등 밑반찬 10종과 국을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강영희 대표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상자를 확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삼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서도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강영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삼학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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