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함께 “2014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4년10월07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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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이마트 양재점), 서초구립여성회관이 주최가 되어 운영하는 “2014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초구는 지난 3월 27일 이마트양재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고, 그 일환으로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촌에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소외계층 후원사업에 활용된다.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는 이마트에서 기증한 일상용품, 가정용품, 가전제품, 자동차용품, 문구,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상품 2,000여점과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 기증한 물품들로 채워지는데,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 사랑나눔자선바자회는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역기업(이마트)과 함께 사랑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며, 오늘 주민여러분의 작은 사랑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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