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 개강

입력 2022년06월16일 1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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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 개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보존 및 향상을 도모하고자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을 6월 9일부터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로 주 2회(월, 목) 90분씩 11월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인지 강화 훈련을 돕는 두뇌건강놀이책과 외부 전문 강사을 통한 ▷교구활용 인지 자극 프로그램▷스토리텔링을 통한 기억의 회상을 돕는 도예프로그램▷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근이완운동을 하는 요가프로그램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 집에만 있어서 마음이 우울했는데 프로그램에 나오니 사람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고 하시며 몸 아프지 않게 관리 잘해서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역에 있던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 기억력 손실 예방 등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 (☎031-887-32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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