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치매파트너 모집

입력 2022년06월21일 21시4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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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치매에 대한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를 온오프라인으로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뜻한다.

 

현재 동구에는 2,816명의 치매파트너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돕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접속 및 스마트폰 치매체크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거나, 치매안심센터(동구 방축로 193)에 방문하여 오프라인 교육을 받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따뜻한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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