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름철 ‘찾아가는 현장 영농기술교육’

입력 2022년06월23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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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여름철 찾아가는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시가 여름철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 영농기술교육’에 나선다.


교육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며, 43개 농촌마을 800여명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벼, 고추, 돌산갓 등 주요 핵심작목의 실천 재배기술과 여름철 돌발 병해충 방제를 위한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영농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제점이나 건의사항도 즉시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 영농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름철 병충해 예방과 농작물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을별로 수요조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교육이 실시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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