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종대유원지에서‘숲 속 그림책’만나자

입력 2022년06월25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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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는 7월2일 ~3일오후2시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탑승장 옆에 있는 향기있는 쉼터에서 숲속 그림책 콘서트가 펼쳐진다.


영도문화도시센터, 영도구,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 협력으로 개최하는 이번 ‘태종대 숲 속 그림책’ 문화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종대 숲속 그림책’은 김나영 그림책 큐레이터가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두 권의 그림책 <나무는 좋다>, <풀 친구>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 낭독 프로그램, 북아트 작가와 함께 꾸며보는 그림책 삽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숲속 공작소, 태종대 숲의 풍경과 계절을 닮은 클래식 음악 공연▲‘숲속 음악대’로 구성된다.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일(금)까지 영도문화도시센터를 통해 행사참여를 신청하는 시민(선착순 40명)에게는 현장에서 천연모기퇴치 DIY키트가 제공된다.


한편, 행사 당일 한글손글디자인협회 회원들이 태종대유원지 입구 달빛오름길 일원에서 유원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손글씨 작품 나눔 행사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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