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개혁자문위원회, 연중상시국회체제 마련 등 9개 개선안 마련

입력 2014년10월08일 18시1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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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가 제안한 개선안은 국회법에 반영 예정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회개혁자문위원회(위원장 : 최석원, 활동기한 : 12월말)는  8일 현재까지 전체회의 4회, 분과위원회 7회 등 총 11회의 회의를 개최하여 국회운영 및 제도개선사항과 입법지원기관의 역량강화 방향 등을 논의, 연중 상시국회체제도입 등 9개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국회개혁자문위원회는 이 같은 개선방안을 최근 국회의장에게 보고한 바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활동을 마친 후 최종 결과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위원회가 제안한 개선방안 중 법령 개정사항은 정기국회 중에 개정안을 마련하여 국회법 등에 반영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입법지원기관 개선과 관련된 제안사항 역시 최종 결과보고서 형태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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