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남편의 전우애로 뭉친 영원한 군인의 아내들

입력 2009년04월16일 12시36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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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재향군인회 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100세대에 전달-

[여성종합뉴스]부평재향군인회(회장 이창숙)는 30여명의 여성회원이 16일 오후 10시 30분 부평구청 현관에서 쇠고기장조림과 구운 김, 오징어를 볶아 담은 밑반찬 200통을 만들어 부평구청을 방문했다. 


 부평구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창숙)는 남편이 속해 있는 재향군인회의 선배 전우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벌써 수년 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가을철에는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청에 전달된 밑반찬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상이용사와 고엽제 회원, 6.25참전유공자 등 생활이 어려운 재향군인 100명에게 골고루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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