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운영

입력 2022년07월03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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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는  7~8월 여름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정하고 운영한다.


시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를 구성, 관련부서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심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통보되는 단전, 단수, 단가스, 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단 등 민관협력을 통해서도 지역인적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 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감염병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계속 더 어려워지고, 혼자 사는 분들은 외부와 단절되는 기간이 더 늘어나는 등 위기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어서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복지제도를 몰라서 또는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에 처한 가구들이 많이 있다."며, "본인이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우리 이웃 중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알고 있는 경우, 복지정책과(☏645-3531~3532)로 연락하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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