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단호박 일본으로 10년째 수출

입력 2022년07월05일 14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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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반 40농가, 수출 대행업체와의 600톤 계약재배를 통해 5억~6억의 농가 소득이 예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2022년산 단호박 100톤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신안 단호박 일본수출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이 10년째이다.

 
올해 지도읍 및 하의·신의·장산 작목반(40농가)와 수출 대행업체와의 600톤 계약재배를 통해 5억~6억의 농가 소득이 예상된다.


청정해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단호박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노화억제와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체지방 감소 및 대사질환 예방 등 웰빙식품으로 수요가 높다. 


올해 신안군은 단호박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종자, 멀칭비닐, 비료 및 시설지원 등 9천여만원을 지원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단호박의 체계적인 작목환경 및 수출물량 증대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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