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회진, 면장 취임식 생략 ‘민생 속으로’

입력 2022년07월07일 1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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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흥군은 7일 새로 부임한 부산면 방지영 면장, 회진면 노영금 면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주민들과 현장소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근 가뭄과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취임식의 형식은 생략하고 민생을 살피겠다고 나선 것이다.

 

신임 면장들은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경로당 무더위 쉼터 방문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면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실천하고 개선하면서 부산면 발전을 이루겠다”며, “특히 면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늘 현장으로 달려가 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지영 면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주민복지과장, 총무과장을 엮임하고 부산면장으로 부임했다.

 

노영금 면장은 1992년 관산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환경관리과장을 거쳐 회진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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