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담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2년07월14일 20시3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9대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개원 후 첫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담양군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군정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로, 담양군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등 담양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며, 또한 담양군수가 제출한 담양군 조례안 5건, 지방채 발행 사전동의안, 코로나19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산세(건축물)감면(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처리했다.


무엇보다 이번 제9대 담양군의회 의원은 총 9명중 초선의원이 7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연찬과 폭넓은 자료 요청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담양군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첫 임시회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 등 군정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점검해 볼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