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알레르기 천식 환자 증가 '애견가들 주의 요망'

입력 2014년10월13일 14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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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가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알레르기 천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의  동물 알레르겐 노출을 줄여야 한다. 

알레르기 천식이란 외부의 알레르겐을 흡입해 발생한 알레르기 염증과 기관지 근육의 이상으로 인해 기관지의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천명, 기침이 있다.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은 주로 주거 식생활 형태의 변화, 공해, 새로운 원인 물질의 증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애완견의 털, 곰팡이, 곤충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종류의 것들이 천식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숙지하면 알레르기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애완견의 청결이 매우 중요한 계절로  일주일에 2회 이상 목욕, 천 소파는 가죽소파로 바꾸고, 바닥에 까는 카펫은 나무재질로 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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