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년 만에 돌아온 ‘별별시장’ 성황리 개최

입력 2022년07월25일 10시2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 2년 만에 돌아온 ‘별별시장’ 성황리 개최구로구, 2년 만에 돌아온 ‘별별시장’ 성황리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지난 22일 구로근린공원에서 ‘별별시장’을 개최했다.


 ‘별별시장’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이라는 뜻으로 구로구가 생활터전인 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등이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장터다.


행사에서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벼룩시장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손수시장 ▲보드게임 등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은 물품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등 주민들과 별별시장 현장을 함께했다.


지난달 우천으로 연기된 별별시장은 이달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1회씩 구로근린공원과 오류역문화공원을 번갈아가며 열릴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