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심 속 피서 물놀이장 개장

입력 2022년08월03일 11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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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심 속 피서 물놀이장 개장부천시, 도심 속 피서 물놀이장 개장

2019년 중앙공원 물놀이장 운영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물놀이장을 개방한다. 


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원미공원(원미도서관), 소사대공원(한울빛도서관), 중앙공원, 도당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물놀이장 6개소를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및 비오는 날은 휴장한다.

 

단, 오는 8월 15일 월요일에는 물놀이장을 개방하고, 8월 16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은 수심 30cm이하로 이용연령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제한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15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복, 래쉬가드 등 물놀이용 복장을 반드시 갖춰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물놀이 중 마스크 착용, 다른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용수교체를 통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각 물놀이장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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