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

입력 2022년08월18일 0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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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소방서는 17일 소중한 생명을 구한 13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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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세이버를 받은 김춘희 소방장과 박장희·임환희·곽슬기 소방사는 지난 5월 22일 포곡읍 삼계리 소재의 한 주택에서, 한성호·이예나 소방사는 2월 18일 상갈동 기흥보건소 화장실에서 발생한 심정지 출동에서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브레인세이버를 받은 김영수 소방장과 장준희 소방사는 5월 17일 포곡읍 삼계리 소재의 한 식당에서 우측 팔 마비 및 구음장애 증상을 보인 환자를 신속히 처치하고 이송하여 뇌졸중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트라우마세이버를 받은 송현 소방교와 정진혁·김효진·김해인 소방사는 3월 16일 역북동 소재의 아파트 7층 높이에서 추락한 환자를, 최철흥 소방사는 작년 9월 17일 이동읍 묵리 소재의 한 주택 자상환자를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선정 및 이송으로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서승현 서장은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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