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입력 2014년10월19일 11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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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9일 '무한도전'이 400회를 맞았다. 우여곡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 온 '무한도전' 멤버들. 그 중심에는 유재석이 있다는 것이 400회 특집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 됐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의 짜투리 코너였던 '무모한 도전'에서 출발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무리한 도전'을 거쳐 MBC 대표예능으로 자리잡았다.

'무한도전'의 400회는 지난 18일 많은 기대 속에 베일을 벗었다. 화려하지 않고 소소했다. 오로지 멤버들의 위한 특집으로, 서로의 몰랐던 면모를 알고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400회 특집 이름은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다.

이날 멤버들은 두명씩 짝을 이뤄 24시간 여행, 멤버들은 퀴즈,등  '유반장' 유재석이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갖는등  많이 챙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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