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추석 연휴 교통안전대책 가동

입력 2022년08월30일 13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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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추석 연휴 교통안전대책 가동인천 중구, 추석 연휴 교통안전대책 가동

[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추석 연휴 기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을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대책반을 운영해 교통민원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해 구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 교통혼잡지역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차량 운행 및 주차 질서를 계도하고, 공영주차장을 안내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신포시장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대해서는 계도 위주의 주차 단속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소화전 등 교통소통방해 행위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구는 전통시장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첩해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주차 질서가 확립 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추석 연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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