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추석 명절 전후 외사 활동 강화

입력 2022년08월31일 09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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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추석 명절 전후 외사 활동 강화중부해경청, 추석 명절 전후 외사 활동 강화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추석을 맞아 9월 16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위반, 허위 표시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외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수입 금지 국가의 식품(수산물 등) 밀수 및 유통 행위 수산물 원산지 둔갑 및 허위 표시, 식품 유통 기간 경과 및 병든 수산물 판매 행위 등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 차단을 위한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점검에 나선다.

 

또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관할 지역 내 수산시장, 수산물 판매점 등을 중점 점검하는 등 예방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하여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수산물 밀수입, 유통 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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