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추석 연휴에도 빈틈없는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마련

입력 2022년09월06일 21시4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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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추석 연휴에도 빈틈없는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마련 인천 동구, 추석 연휴에도 빈틈없는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마련

[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검사와 확진자 진료·처방에 공백이 없는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상황반의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와 해외입국자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호흡기환자의 검사·진료 및 처방이 가능하도록 원스톱진료기관 5개소(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대동의원, 연세제일의원, 서울100세의원), 먹는 치료제 처방 약국 3개소(종로약국, 백제약국, 인천약국)를 운영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 이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으며,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증상악화 또는 응급상황으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병원에 신속하게 병상 배정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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