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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천제영)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늘 오전 7시경 순천시 남교오거리와 의료원 로타리에서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캠페인=사진 최화운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과 직원 50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순천만 일원에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데 내국인은 물론 30여개 국가에서도 방문할 예정이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박람회 볼거리는 도심권역, 순천만습지권역, 국가정원권역 3분류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지난 박람회보다는 알차게 준비가 되었다는 내부 관계자의 언급이 있었다.  

박람회 입장료는 성인 15천원, 청소년 12천원, 어린이 8천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홈페이지 https://scbay.suncheon.go.kr)에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