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모의면접 실시

입력 2022년09월16일 0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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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모의면접 실시 용산구,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모의면접 실시

대입 수시전형 대비 모의면접 신청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모의면접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수험생이거나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선착순 56명 신청 받는다. 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정원 외 신청자는 결원 발생 시 대기명단 순으로 면접기회를 제공한다. 


면접 지도 비용은 무료다.


참가 학생은 생활기록부(필수)와 지망대학ㆍ전공, 상담신청서, 자기소개서(필요시)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담당자 e-메일(slsl@yongsan.go.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의면접은 10월15일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회차당 7명씩 8회 차에 걸쳐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진학전문상담 강사 7명이 면접관으로 나서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질문을 할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1인 30분 내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모의면접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입 지원 사업은 물론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교육1번지로서 용산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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