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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내 위탁 기간이 종료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성실히 운영해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변경 위탁 대상인 개항동 비둘기어린이집, 도원동 갈매기어린이집 2개소이다.

신청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중구청홈페이지(www.icjg.go.kr) 고시공고란에서 해당 공고문을 참고하여 중구 제2청사 여성보육과(760-7922)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탁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해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공개모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육 관련 전문성 있는 위탁자를 선정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보다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