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복지 종사자 노고 격려 및 화합과 소통의 장 열어

입력 2022년09월17일 23시3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광명시는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해 열리게 됐다.


행사 1부에서는 스프링스 밴드의 공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2부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윤리선언이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이자 이 순간에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명시도 현장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시와 협의하여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돕겠다”며, “나아가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Happinees!’ 캘리그라피 응원초 전시회를 비롯해 이벤트와 저녁 만찬도 함께 진행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