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입력 2022년09월19일 22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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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해 힘쓴 지방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헌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 청년미래기금 조성 △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 지역 신진 예술가의 예술창작 기회 제공 및 활동 영역 확대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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